경주시가 추진중인
세계 무림촌 건설이
무산됐습니다.
경주시는 지난해에
투자를 약속한
미국태권도 협회가
투자를 하지 않아
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보고
오늘 양해각서를 철회했습니다.
미국 태권도 협회는
지난 2004년 무림촌 건설을
약속했으나 북핵 사태와
환율하락 등을 이유로
투자를 망설여 왔습니다.
경주시는 일단 양해각서를
철회했으나 앞으로
투자 여건이 성숙되면
재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