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문 봉화군수가
지난해 5.31 지방선거로
당선된 대구.경북지역
기초단체장 가운데 처음으로
군수직을 상실했습니다.
대법원은 공천대가로 지역구
국회의원 보좌관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김 군수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군수는 5.31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해 4월말 측근을 통해 지역구 국회의원 보좌관에게
현금 5천만원을 건넨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봉화군수 재선거는
4월25일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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