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쪽방주택에서 불이 나
혼자 살던 노인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4시15분쯤
경주시 건천읍의 75살 이모씨의 4평짜리 쪽방주택에서 불이 나 이 방에 혼자 세들어 살던
89살 김모 할아버지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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