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청정 미나리 산업화를
위한 심포지엄이 어제 오후
청도군청에서 미나리작목반원을 비롯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어제 심포지엄에는
청정 미나리 추출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특구 지정을 비롯해
지리적 표시 등록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등
미나리 산업화 추진 방안들이
제시됐습니다.
청도군은 올해 150여 농가에서
900톤 정도의 미나리를
생산해 63억원의
농가 소득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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