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
10년 뒤, 20년 뒤 대구는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까요?
오늘 열린 한나라당 정책
대토론회에서는 대구를
R&D 중심도시로 개발하고
물류, 경제적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비전이
제시됐습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오늘 열린 한나라당 정책
대토론회는 현재 지역에서
추진되는 대형 프로젝트가
전무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습니다
수십조단위의 정책사업을 추진해대구 경북을 R&D 광역산업망의 중추로 개발하자는 것입니다
인터뷰-김석준
*한나라당 대구시장 정책위원장*
"지역경제와 국가경제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특성화"
CG1
/먼저 IT와 NT, BT등 첨단산업과
연구기관, 대학을 바탕으로
첨단 과학도시를 건설해
영남권 R&D 중심도시로
기능을 확대하는 방안입니다/
이를 위해 우수인재를 기르고
첨단기업을 유치해 인재의
역외유출을 막아야 합니다
자립형 사립고나 외국인학교
유치, 그리고 문화산업 인프라를 구축해 살기좋은 도시환경을
만드는 것도 필요합니다
CG2
/다음으로는 영남권 신공항
건설과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도시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입니다
글로벌 접근성을 높이고
도시간의 기술교류를 원활하게 지원하는 이 대형 인프라는
대구경북의 경제통합은 물론
영남권 5개 광역지자체의
상호협력이 필요합니다/
인터뷰-이상용 대구경북연구원
특별법등 대형국책사업으로 추진
0217-0228
(스탠드 업)
오늘 토론회는 한나라당과
학계 산업현장이 머리를 맞대고 대구의 신성장동력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실현가능한 중장기
비전 개발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 보다 뜨겁습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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