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구-부산 고속도로가
개통 1년만에 2천5백만대의
통행량을 기록했습니다
민자로 건설한 신대구-부산
고속도로는 오늘(25일) 1주년을 맞는데 개통 초기 하루 평균
4만3천여대가 이용했지만
최근엔 평일 7만6천여대,
주말 10만여대로 통행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또 대구-부산간 거리를
경부고속도보다 36km 단축해
물류비용이 줄었고
관광 활성화 등 영남 내륙지역의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자로 건설돼
대구-부산 통행료가
8천5백원으로 경부고속도로의
5천700원에 비해 50% 비싸고
동대구IC 이전으로 인한
불편 등은 운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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