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의 건축허가
면적과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건축허가 실적은 5,479동에 395만여 평방미터로 동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늘었고 면적은 5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주거용은
지난해보다 29% 늘어나는데 머물렀지만 상업용과 공업용 건축허가는 두배 이상 늘어 경기회복 추세를 반영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한달 동안
건축허가 실적은 933동에
48만여 평방미터로 6월보다 동수는 15% 늘었지만
면적은 2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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