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2천 405억원의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순익규모는
2005년 보다 37% 는 것입니다.

대구은행은 지역밀착 경영과
리스크관리 강화로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2005년 보다 69%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은행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총수신은 각각 18조 151억원,
총 여신은 13조 2천558억원을
기록해 1년전 보다
각각 7.2%와 14.7%증가했고
올해도 2천8백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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