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의 총액한도 우선지원 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중소기업의
총액한도 우선지원 대출 기업은
2천 3백여 곳으로 업체수로는
1년전 보다 80% 증가했습니다
대출자금 규모도
3천 259억원으로 30%증가했는데 대출 금리는 2006년말 현재
5.95%로 금리인하 효과는
1.23%포인트로 추정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조립금속과
기계업종이 23.7%,
자동차.운송장비 17.8%,
섬유.의복이 13%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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