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이웃돕기 성금
모금액이 6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경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모금액이
60억 2백만원으로
마감을 일주일 남겨 놓고
목표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보다 7억여원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인당 모금액이
울릉도 5천5백여원,
의성 3천5백여원 등
농어촌 지역이 많았고
의성의 70살 노인이
칠순잔치 경비 2백만원을
내는 등 개인들의 소액기부가
전체의 60%를 웃돌았습니다

경북의 모금액은
서울,경기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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