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달 하순부터 한달동안 청소년 성매매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여고생 8명과 성관계를 맺은 51살 이모씨 등 25명을 적발해 8명을 구속하고 나머지는 입건했습니다.
성매매 대상은
고등학생이 13명, 중학생 5명, 무직 등으로 나타났고
돈을 주고 청소년과 성관계를 가진 사람은 회사원이 4명,
무직 4명, 그리고 학생 2명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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