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조류 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 닭, 오리 사육농가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펼쳤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587개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관내 8천 800여
가금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소독작업을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구미 해평습지와
고령 다산읍 철새도래지에 대한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고
배설물 검사를 강화하는 등
차단 방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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