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재활전문 산업재해병원이 처음으로 건립됩니다.
노동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산업재해 환자의 재활을
돕기 위해 산재보험기금
835억원을 들여 북구 학정동
경북농업기술원 실습장 부지
9천여평에 연건평 7천400여평
규모 250개 병상을 갖춘
재활전문병원을 2010년까지
건립할 계획입니다.
노동부는 이를위해 오는 3월까지 병원 건립 부지를 매입한 뒤
올연말까지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재활전문 산재병원은
대구.경북지역에는 처음으로
일반 병원이 꺼려온 산재환자의 재활 치료를 돕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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