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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인혁당 다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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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7년 01월 23일

오늘 무죄 판결로
인민혁명당 재건위 사건에 대해 지역민들의 관심이 다시
모아지고 있습니다

1975년 대법원 판결로
사형이 집행된 8명 가운데
도예종,송상진,서도원,하재완, 여정남씨 등 5명이 대구지역
인삽니다.

이 사건 생존자와 유족들은
유신정권이 집권연장을 위해
4.19 이후 반독재운동이 가장
거셌던 대구 인사들을 간첩으로 몰아 민주화의 불씨를 없앴다고 말합니다

한편 인혁당 사건 진상 규명과
정신 계승을 위한 대구.경북
추진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과거 독재정권을 대신해 공개 사과하고 유족의 사회적
복권을 위한 위로 사업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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