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나 구조.구급 신고를 위한
119신고 전화 가운데 86%가
허위나 불필요한 전화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소방서가 지난해 접수된
119신고전화를 분석한 결과
전체 8만3천여건으로
하루 평균 227건, 6분에
한번꼴로 신고가 들어왔지만
이 가운데 화재나 구조.구급
신고는 만천여건으로
전체의 14%에 불과한 대신
장난이나 무응답 등
불필요한 전화가 86%를
차지했습니다
구미소방서는 불필요한 전화로
출동 지연 등 소방업무에 지장을 준다며 자제를 당부하고
허위전화를 할 경우 2백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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