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이 가짜
세금계산서를 이용한 법인세
탈루행위 차단에
적극 나섭니다.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법인세
신고 때 자료상을 통해 가짜
세금계산서를 구입해 허위
신고하는 법인 등을 전산추적해
고발등의 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자료상으로
이미 고발·통보된 사업자로부터 세금계산서를 받은
174개 법인에 대해서는
비용을 허위로 신고하지 않도록사전에 안내를 할 예정입니다.

한편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해 지역에서 법인세 가짜
세금계산서를 유통시킨
자료상 6명을 긴급체포하는등 118명을 고발조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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