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포항 건설노조 시위를
주도한 노조 간부 5명에 대해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포항지원은
건설노조위원장 직무대행
지모 씨와 민주노총
포항시협의회 의장 황모 씨 등
노조 간부 5명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에서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해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이
포스코 본사 사옥을 점거하고
불법시위를 감행해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내 엄벌을 피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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