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김천공장 착공이
다음달로 연기됐습니다.
김천시 관계자는 현대모비스
김천공장 설계가 다음달이나
돼야 마무리되기 때문에
공장 기공식이 미뤄졌다며
공장 설립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지난해 12월 현대모비스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할 때
이달 중에
김천시 응명동 현장에서
자동차부품공장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2013년까지
김천에 2천30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해 자동차
내장재 부품공장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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