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금고 운영자금 2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포항 송도 새마을금고
전 상무 41살 전 모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씨는 2001년 8월부터
지난 5월까지 모두
9차례 포항시내 시중은행
2곳에 예탁된 새마을금고 명의의
법인 통장에서 25억 천만원을
인출해 주식투자와
카지노 등에 탕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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