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등법원은
투표소 입구에서 유권자들에게
돈을 돌린 혐의로 기소된
이모 영주시의원의 어머니
76살 임 모씨에 대해
원심과 같은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대법원에서도 임 씨가
3백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으면 아들인 이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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