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산불경계 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각 구군과 사업소에
산불예방과 감시를 위해
현장근무를 강화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또 감시인력을 증원 배치하고
입산통제 구역도 38곳
2만 천6백여ha로 확대했습니다.
이와함께 북구 함지산 일부와
달서구 삼필산 일부지역 등
36곳의 등산로 90km를
폐쇄했습니다.
대구시는 그러나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팔공산 4곳과
앞산 13곳등 등산로 27곳은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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