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영천시 괴연동에
건립을 추진 중인 하이브리드
부품 기술혁신센터를
경북하이브리드 부품연구원으로 바꿔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를 위해 오늘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손이목
영천시장, 산업자원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창립총회를 열고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자본금
1억원씩을 출연키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다음달 재단 설립을
끝내고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내년 2월에
완공할 계획인데 203억원이
투입될 하이브리드 부품
연구원이 자동차 등 관련산업
발전을 앞당기는 중심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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