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훔친 차의 번호판을 위조해
팔아넘기려 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30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6월
포항시 해도동 52살 권 모씨의 승용차를 훔친뒤 번호판을 바꿔
인터넷으로 팔아넘기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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