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겨울 가뭄으로
산불이 잇따르고 있어
'산불 조심 기간'이 예년보다
열흘 앞당겨 운영됩니다
경상북도는 모레부터
산불 조심 기간에 들어가
산불감시원 2천3백여명을
현장 배치하고 진화헬기를
비상 대기하는 등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산 근처에서
쓰레기나 논두렁 태우기를
삼갈 것과 함께
등산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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