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이후 파산한
지역 금융기관의 95%가
파산절차를 거의 마무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금보험공사 영남지사에 따르면
외환위기 이후 지역의 은행과
종금사 ,금고, 신협 등
141개 금융기관이 파산했는데
이 가운데 30곳이 지난해말까지
법률상 파산절차를 종결했고
105곳도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하는 등 95%가
마무리됐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파산법인
관재인을 보험공사
자체 직원으로 바꾸면서
파산 업무가 신속하게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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