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의 향토생활관 건립에
자치단체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북대는 오늘 문경시와
향토생활관 건립 협약을 맺고
문경시로부터 기금 2억원을
출연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경북대 향토생활관에는
군위군과 구미시, 김천시등
경북 14개 시,군이 30여억원을 출연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영남대 향토생활관 건립에도
그동안 영천시와 고령군등
7개 시.군에 이어 달성군도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향토생활관은 자치단체의
출연기금과 대학의 재원으로
건설되는 기숙사로
기금액에 따라
자치단체 출신 학생들에게
우선 입주권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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