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발생한
농협 2인조 총기 강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수사 전담반을 꾸려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달성경찰서에 모두 7개팀
35명으로 수사 전담반을 편성해
범인들이 타고 달아난
승합차를 추적하고
최근 교도소 출소자와 동일 수법 전과자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범인 몽타주와
수배 전단지 만 장을 만들어
배포하고 현상금 5백만원을 걸어 주민 신고를 적극 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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