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수도권 내 공장
신증설 추진 움직임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과밀반대 전국연대는
오늘 성명을 통해 정부는
지역 갈등을 부추기고
수도권 시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불허 원칙을
천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국연대는 팔당 상수원 지역에
100여개의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하는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을 논의하는 것은
2천 300만 수도권 시민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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