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 파업 사태가
오늘 극적으로 해결됨에 따라
지역의 차부품 업체들은
안도하는 모습입니다.

부분 파업 영향으로
일부 납품 업체는 조업단축을
준비하는등 위기감이 고조됐지만
현대자동차의 노사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피해없이
납품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며
크게 반겼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몇 차례씩
되풀이 되는 노조의 파업으로
경영이 위협받고 있다며
파업에 따른 부담이
납품업체로 떠넘겨지는 일이
더 이상 없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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