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부상 투혼을 펼쳤던
삼성의 에이스 배영수가
팔꿈치 수술을 받기 위해
오늘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지난해 말 간기능 이상으로
수술을 미뤘던 배영수는 최근
간이 정상으로 회복됨에 따라
오는 27일쯤 로스앤젤레스의
조브 클리닉에서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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