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 해 5억여원을 들여
여성 일자리 360여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오는 4월부터 사업비 1억원을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지원해
아이 돌보미 20명을
위탁교육한 뒤 보육원 등에
파견할 계획입니다.
또 6월부터는 아동센터 28곳에 영어.수학 등 전문강사 42명을 배치하고 인건비 3억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밖에 9월 대구엑스코에서
대구지방노동청과 공동으로
여성 취업박람회를 열어 일자리 300개를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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