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의 현대자동차
2차 협력업체 대표 20여명이
현대차의 부분파업은
납품업체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이기적인 행동이라며 파업자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경주지역 부품업체들은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도 아닌 성과급을 더 달라며 연초부터 파업에 들어간 것은
현대차뿐 아니라
영세한 협력업체에 엄청난
타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주지역의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현대차의 2, 3차 협력업체는
3백여곳으로 부분파업이
계속되면 조업 단축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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