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울릉간 여객선 복수
운항시대를 열었던 나리호가
최근 회사대표 구속과
경영난 등으로 좌초 위기를
맞았습니다.
나리호는 지난해 4월22일부터
하루 한차례 편도운항을 했지만
회사대표 윤모씨가
사기대출과 주금을 가장납입한 협의 등으로 최근 검찰에
구속돼 회사존립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이 회사가 2004년부터 운항중인 독도 정기여객선
삼봉호도 운항여부가 불투명
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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