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경북에서
복교했다 다시 퇴학을 당하는 학생들이 크게 줄었습니다.
경상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학기 복교한 중.고등학생 231명 가운데 42명이 다시 학교를 떠나 18%의
재탈락률을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0년 42%
2001년에 39% 등과 비교하면
크게 낮아 복교해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학생이 늘었는데
도 교육청은 외환위기에서 벗어나고 상담교사가 배치되는 등 생활지도가 강화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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