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환경오염 신고가
2005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환경오염 신문고인
128센터에 접수된 환경오염
신고가 지난해 5천 563건으로
2005년 6천 333건에 비해
12%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내용별로는 폐기물 분야가 전체의 45.6%로 가장 많았고
대기분야 17.1% 수질분야 2.2% 순입니다.
대구시는 전체 신고 가운데
47%는 행정처분과 개선권고등의
조치를 했고 나머지 53%는
위반사실 미발견 또는
허위신고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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