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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체국 사칭 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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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권준범
run2u@tbc.co.kr
2007년 01월 13일

경북 체신청은
최근 우체국을 사칭해
중요한 우편물이 반송된다며
수취인의 개인 정보를
요구했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체신청은 우체국에서는
수취인에게 우편물을 배달하지
못하면 통지서를 남기고 통장
계좌 번호나 휴대전화번호 등의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일이 없다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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