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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사 황상현
hsh@tbc.co.kr
2007년 01월 13일

지역의 작은 시골학교 학생들이 학원이나 과외 없이
학교 수업만으로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들 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황상현의 人터뷰에 출연해
그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황상현 기자의 보돕니다.


문경 점촌고와 영양 여고,
경산 무학고의 공통점은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이른바 시골학교지만
서울대를 비롯해 유수의 대학에
학생들을 대거 입학시킨다는
사실입니다.

이에따라 학생수가 계속해서
줄고 있는 소도시의 현실과 달리 오히려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서 학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오운석 영양여고 교감]

각종 미디어 학습을 통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는 한편
수준별 자율학습에다,
맞춤식 방과후 수업 등
교사와 학생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권오선 경산 무학교 교장]
[전철수 점촌고 교감]

학생들의 학력을 끌어올리는데는
졸업한 선배들까지 나서
멘토 역할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최동선 점촌고 졸업,
서울대 의예과 1년]

고액 과외와 학원은
필요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이들 학생들의 말을 통해
사교육으로 얼룩진 우리의
교육 현실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황상현의 인터뷰는
내일 오전 7시 40분 방송됩니다.

tbc 황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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