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앞으로 2종
일반주거지역에 짓는 아파트의
층수를 현행 15층 이하에서
최고 19층까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층수에 변화를 줘서
스카이라인등 도시 경관을
새로 꾸며보자는 생각입니다.
보도에 송태섭기잡니다.
대구시가 도시경관 꾸미기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판에 박힌듯 똑같은 건물 대신
다양한 형태의 건물이
들어 서도록 유도해 도시
모습을 바꿔보기 위해섭니다.
이를위해 우선 평균 층수개념을
도입해 2종 일반주거지에
들어서는 아파트의 층수를
탄력적으로 지을 수 있게
지침을 새로 마련했습니다.
현재 15층 이하로 묶여 있는
층수를 최고 19층 까지 둘
수 있게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같은 건물이라도
주변 환경등을 감안해 층수를
달리할 수 있어 다양한 형태의
아파트를 세울 수 있습니다.
정명섭/대구시 도시주택본부장
대구시는 앞으로 주요 가로변과
신천변에 들어서는 건물도
주변 경관등과 조화를
이루도록 높이와 외관등에 대한
기준을 새로 마련할 방침입니다.
tbc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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