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계대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지난해 11월까지
대구경북의 가계대출 규모는
2조 5천억원을 넘어
2005년 보다 무려 7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정부의 대출 억제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중도금 등
주택담보 대출이 꾸준히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에따라 가계대출 누적규모도 18조 2천억원으로
2005년보다 18%나 증가했는데
대부분 변동금리여서
가계의 금융비용 부담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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