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등 공공시설물에 도입된
BTL, 즉 민간투자사업에서
지역 건설업체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BTL사업은 금액단위가 크고
장기 임대관리를 위해
금융권 등 여러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하기 때문에
당초 역외업체의 독식이
우려됐습니다
그런데 대구시립미술관
건립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화성산업 컨소시엄이 선정된데 이어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이 지난 해 실시한
5건의 학교신개축 사업에도
화성과 청구, 우방, 동신건설등
지역업체의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