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40분쯤
대구시 삼덕동 53살 박 모씨의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
진열장에 있던 금귀걸이 등
500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범인은 널판지로 된
지붕을 뚫고 들어갔는데
사설 경비업체는 출동했다가
특이한 점을 찾지 못해
되돌아 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주변 인물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는 한편
동일 수법 전과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