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구에서도
과격 시위 현장에 물대포가
투입됩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2억여원을 들여 개발한 물대포를 불법 폭력 시위가 예상되는
집회 장소에서 적극 활용해
시위대와 경찰간 충돌을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차량 앞부분에
3개의 물대포를 장착해 시위대를
효과적으로 해산시키고,
운전석에 원격 조정이 가능한
디지털 카메라를 장착해
시위 사범에 대한 증거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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