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지난해
매출 20조 430억원에 영업이익
3조 8천 920억원을 기록해
2년 연속 20조원대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오늘
증권 선물거래소에서 개최한
CEO포럼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경영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는 철강가격 하락과
원료가격 상승등의 영향으로
2005년에 비해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34.2% 감소했습니다.

포스코는 올해 매출 목표를
작년과 비슷한 21조3천억원
영업이익은 4조천억원으로 잡고 신사업 추진에 2조3천억원 등
5조 9천억원을 투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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