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1월 대구경북 금융권의
대출이 큰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대구경북 금융권의
대출은 8천억원을 넘어
한달 전 보다 20%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은행권 대출은
6천7백억원으로
지난해 4월이후 증가폭이
가장 컸는데 중도금 등
아파트 관련 가계대출이
꾸준히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11월 금융권의
수신규모도 5천 6백억원으로
한달전 감소에서
큰폭의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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