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기 대구고법원장이
다음달로 예정된
고위법관 인사를 앞두고
대법원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사시 14회인 김 법원장은
후배들을 위해 용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고,
대법원도 사표를 수용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온
김 법원장은 30년간의
법관 생활 대부분을
대구, 경북지역에서 근무해 온
대표적인 지역법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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