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오늘 지역을 찾아
텃밭 공략에 나섰습니다.
박 전 대표는 노대통령의
개헌 제안에 대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김용우 기잡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주만에 다시 지역을
찾았습니다.
박 전 대표는 경주 석굴암에서
신년 기와불사를 하고
타종행사에 참석해
불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도
노무현대통령이 제안한
4년 연임제 개헌에 대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또 평화롭고 희망찬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지역민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자신의 제2 지역구라고
선언한 영천에서도
당원 간담회를 갖는 등
텃밭 공략에 가속도를 냈습니다.
박근혜/전 한나라당 대표
"대한민국 미래 결정짓는 중요한 해 역사적인 일 해내야 합니다."
박 전 대표는
경주 양성자 가속기연구센터
건설현장을 찾아 건립 상황을
점검하고 경산지역 당직자와
대학 총학장들을 차례로 만나
지역 민심을 청취했습니다.
클로징> 새해들면서 본격적인
세불리기에 나선 박 전 대표
행보가 당내 경선구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TBC 김용웁니다.
TBC 김용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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