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한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주만에 또다시 지역을 찾아
지지도 올리기에 나섭니다.

박 전 대표는
오늘 오전 영천에서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은해사와 경주 석굴암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오후에는 경주 양성자
가속기연구센터 건설현장을 찾아
건립 상황을 점검하고
경산지역 당직자와
대학 총학장들을 차례로
만나 지역 현안과 민심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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