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동해안 개발에
본격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428㎞에 이르는
동해 연안과 청정 바다를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동해안 개발
프로젝트' 58개 사업에
3천831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사업별로는 도서종합개발과
독도관리선 건조 등
36개 해양 물류,관광 독도분야 사업에 천695억원이 투입되고,
어항건설과 인공어초시설,
영덕 풍력단지 홍보관 설치 등
13개 바다목장,에너지클러스터
사업에 380억원이 투자됩니다.
또 동해안 교통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
경주∼감포 국도 4차로 확장과 포항∼울진 국도 7호선 확장
등에도 천700여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