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과 개발이익환수 등
각종 재건축사업 악재에
종부세까지 부과돼
재건축조합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신평리 아파트 등 대구지역
4개 재건축조합은 지난 연말
분양권 대신 현금청산을 받은
아파트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
4천여만원에서 3억원에 이르는
종합부동산세를 부과받았습니다
조합측은 프리미엄이 없는
재건축단지의 경우 분양권을
포기하는 조합원이 많아
사업추진 단계에서 조합이
소유권을 보유할 수 밖에 없는데
종부세를 일괄 징수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행정소송과
헌법소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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