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는
인터넷에 불법 사행성
도박 사이트를 개설해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일당 6명을 적발해
37살 김 모씨등 3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5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 도박게임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판돈의 8.5%를
수수료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서버를 대만에서 운영하고
국내 사무실도 자주
옮겨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